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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강의 7> 7.라마나 마하리쉬 - 나는 누구인가?

누찬미 0 10 01.11 06:07


 

(깨달음과 관련된 이 강의 시리즈를 올리는 목적은, 수행을 한다는 사람들 대부분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깨달음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하는 말법의 상태에 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그래서 <깨달음이 정확히 무엇인지?>와  이와 관련된 여러 내용들을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자 이 시리즈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이 내용들을 이해하고 자신 안으로 쉽게 들어갈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 vision -


http://blog.daum.net/heal4us




7.라마나 마하리쉬 - 나는 누구인가?




마음이란 진아 안에서 나타나는 미묘한 힘이다.그것은 모든 생각을 일으킨다.생각과는 별개의 독립된 마음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따라서 생각이 바로 마음의 본질이다.


또 생각과는 별개의 독립된 현상계도 존재하지 않는다.마음이 진아 밖으로 나올 때 현상계가 나타난다.따라서 현상계가 나타날 때 진아는 나타나지 않으며 진아가 나타날 때 현상계는 나타나지 않는다.


마음의 본질을 끝까지 파고들어가면 마음은 진아를 떠나서 사라져 버린다.진아가 바로 아트만Atman 이다.마음은 항상 무엇엔가 의존하고 있으며 홀로 존재할 수는 없다.


흔히 영혼이라고 부르는 것도 역시 마음이다.




마음은 <나라는 생각> 이외의 아무것도 아니다.마음과 에고는 똑같으며 지성,기억 등의 정신적 속성도 역시 마음이다.또한 개체적 영혼이라는 것도 마음과 다르지 않다.




진아는 <나>라는 생각이 전혀 없는 바로 그 곳이며 <침묵>이라고도 한다.진아가 곧 현상계이고 진아가 곧 개아이며 진아가 곧 신이다.진아는 모든 것이다.




마음이 영원히 사라져서 진아가 그 모습을 완전히 드러낸 상태가 바로 깨달음이다.




신은 우주의 창조자가 아니며 우주는 신의 본래적인 힘이 나타난 현상일 뿐이다.따라서 우주로부터 신을 분리할 수는 없지만,우주가 나타나든 사라지든 신은 그것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다.




<육체가 나>라는 생각을 인정하면 무수한 자아들이 있게 되지만,이 생각이 사라졌을 때 진아가 나타난다.그리고 그 상태에서는 진아와 분리된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진아만이 유일한 실체라고 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의 내면에서 진아를 간파해 버린 깨달은 사람에게 있어서는 진아 외에는 더 이상 알아야 할 것이 없다.왜? 육체를 <나>와 동일시하던 에고가 사라져 버리고,그는 형태 없는 존재,즉 의식이 되었기 때문이다.


깨달은 사람은 자신이 곧 진아라는 사실을 알며 진아 외에는 육체나 그밖의 아무것도 실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안다.이와 같은 사람에게 육체가 있고 없음이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




그대가 꿈을 꾸는 동안 느끼는 실체감에 잘못된 것이 있는가?그대는 완전히 불가능한 꿈,예컨대 죽은 사람과 행복하게 대화를 나누는 꿈을 꿀 수도 있다.꿈 속에서도 잠시 동안 <이 사람은 죽은 사람이 아니던가?>라고 의심할 수도 있으나 그대의 마음은 다시 꿈 속에 빠져 버리고 그 사람은 살아 있는 것과 똑같이 보인다.다시 말해서 꿈은 그대가 그 꿈의 실체를 의심하도록 그냥 놔두지 않는다.


깨어 있는 상태에서도 마찬가지다.깨어 있는 동안에는 또 그 세계의 실체를 의심할 수가 없다.그 세계를 만들어낸 바로 그 마음이 어떻게 그 세계를 실재하지 않는다고 부인할 수 있겠는가?


깨어 있는 상태에서의 세계와 꿈꿀 때의 세계를 비교하는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둘 다 마음이 만들어낸 것이며,마음이 어느 하나에 몰두해 있는 한,그것의 실재를 부정할 수는 없다.마음이 꿈꾸는 동안은 꿈 속 세계의 실재를 부정할 수 없으며 마음이 깨어있는 동안은 그 상태에서 나타나는 세계의 실재를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반대로 만약 그대가 그대의 마음을 외부 세계로부터 완전히 내면으로 돌려서 내면에 머무르게 한다면,다시 말해서 모든 것의 근원인 진아에 대해서 항상 주의를 놓치지 않는다면,그대는 지금 그대가 보고 있는 세계가 마치 그대가 꿈 속에서 보았던 세계처럼 실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할 것이다.




행복은 바로 진아의 본질이다.행복과 진아는 다르지 않다.현상계의 어디에도 행복은 없다.우리는 무지로 인하여 어떤 대상으로부터 행복을 얻는다고 생각한다.그러나 마음이 밖으로 향할 때,그것이 경험하는 것은 불행뿐이다.


어쩌다가 마음이 바라는 바가 완전히 달성되면, 그 마음은 제자리로 돌아와 행복을 즐기지만,그것 역시 진아의 행복이다.즉,깊은 잠을 잘 때,삼매에 들었을 때,기절했을 때,그리고 마음이 바라는 바가 완전히 이루어졌을 때,마음은 내면으로 향하면서 순수한 진아의 행복을 즐기게 된다.


그러나 마음이 사라지지 않는 한 마음은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행복과 불행을 번갈아 경험한다.뜨거운 태양 아래에 있다가 나무 그늘 밑으로 들어오면 시원함을 느낀다.그런데 나무 그늘 밑으로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현명한 사람은 언제나 그늘 아래에서 안주한다.


마찬가지로 진리를 아는 사람은 진아를 떠나지 않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현상계를 헤매며 불행을 느끼다가,어쩌다가 한 번씩 진아로 돌아와서 행복을 경험한다.


사실 현상계란 생각의 집합체에 불과하다.현상계가 사라질 때,즉 아무런 생각이 없을 때 우리는 행복을 경험하며 현상계가 나타날 때 불행을 경험한다.




이미 마음이 사라져 버린 깨달은 사람은 죽음에 의해서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는다.깨달은 사람의 마음은 완전히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다시 생겨나서 탄생과 죽음을 일으키지 않는다.그에게 있어서는 환상의 고리가 영원히 풀어져 버린다.

진정한 의미에서는 탄생도 죽음도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탄생과 죽음이 실재한다는 환상을 만들어내고 계속 유지하는 것은 바로 마음이며,이는 깨달음에 의해서 완전히 사라진다.




그대가 이번에 탄생한 사람이 과연 누구인지를 계속 파고들어가다 보면 그대는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며,그 진리가 그대의 모든 업을 태워 버려 그대를 탄생으로부터 벗어나게 할 것이다.산더미처럼 쌓인 화약도 성냥불 하나로 순식간에 다 타버리듯이 무수한 생에 걸쳐 쌓아온 과거의 업도 아주 작은 깨달음의 불꽃에 의해 타버린다는 사실이 경전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자유는,깨달음을 추구하고 깨달음을 얻어서 육체와 자기 자신을 동일시하지 않을 수 있는 자유뿐이다.육체는 프라라브다 카르마(현생에서 받아야 하는 과거생에 의해 축적된 카르마들의 일부.운명으로 인식되기도 한다.)에 의해 이미 결정된 행위들을 필연적으로 하게 된다.


이때 육체와 자신을 동일시하여 그 육체의 행위에서 파생되는 열매에 집착할 것인지,아니면 동일시로부터 벗어나서 단순히 그 육체의 행위들을 지켜보는 자로 남을 것인지,그 선택에 있어서 인간은 자유롭다.



- 라마나 마하리쉬 - <나는 누구인가>중에서




VISION


< 이번 생 동안 많은 깨달은 스승들의 가르침들을 읽고 그 핵심을 이해했으며, 그들이 동일한 가르침과 핵심을 가르쳐주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이 가르침들의 핵심을 가능한 알기 쉽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이해시키기 위해서 많은 글을 써서 다른 이들과 나누고 있다.저서로는 <알기 쉬운 깨달음>(전자책), <소설 개벽>(전자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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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정당이 정권을 잡아도 

정치혐오의 조류를 멈출 수 없을 겁니다.

정치는 정치대로 부르조아, 쁘띠부르조아, 프롤레타리아트, 프리케리아트, 외로운 늑대, 

분노한 늑대!

각자도생 내리막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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